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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당초 우리에겐 기분 좋게 사는 것 말고 별 대단한 의무 같은 것도 없다. p.121 2. 십 년 후에는 이 일에 관여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면, 내일도 모레도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이런 식의 노력과 인내는 조금도 아름답지 않다. p.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