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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국어를 할 줄 알고 예체능에 관심이 있다면 지구촌 사회의 일원으로 나아갈 준비가 충분히 되었다고 생각한다. p.262 2. 나의 생각과 친구의 생각이 다르다 해서 무조건 내가 맞고 친구가 틀리다는 식으로 판단해서는 곤란하다. ‘틀렸다’가 아니라 ‘다르다’라고 생각해야 하고, 그러기에 왜 갈등이 생겼는지 그 원인을 이야기하고 서로 이해하려고 해야 한다. p.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