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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흔히 사람들이 뭔가 새로운 것을 경험하려고 할 때, 그것을 회피하기 위해 질문을 한다는 것을 안다. p.60 2. 나는 바위와 눈을 맞추며 진지하게 묻는다. 이는 내가 가끔 쓰는 전술인데,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상대방을 누그러뜨리는 말 대신에 오히려 반대로 더욱 벼랑 끝으로 밀어붙이는 것이다. p.63 3. “계획 없이,란 말이 마음에 들어. 무언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사는 느낌이 들어.” p.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