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야스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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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도 진짜 못 쓰겠는데요> -마에다 야스마사-비소설/국외 2023. 11. 30. 10:00
1. 문장을 잘 쓰지 못하는 사람은 ‘왜/어째서’라는 내용을 빼고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어떻게 하다’의 다섯 가지로 끝내는 경우가 많다. ‘왜/어째서’의 요소를 넣으면 글을 이해하기가 훨씬 쉽고 내용도 풍요로워진다. p.27 2. 직접적으로 ‘아름다웠다’고 쓰는 대신 ‘하루의 끝이 이토록 빛으로 가득하다는 사실을 이전에는 미처 알지 못했다’고 표현했다. 강원도의 저녁노을이 도시와 비교해서 무엇이 다르고 왜 감동적이었는지를 구체적으로 드러냈다. “감동은 ‘비교’에서 시작된다. 비교 속에 ‘왜’가 있다.” p.42 3. 하나의 문장에 하나의 내용만 쓰는 연습이다. 이것을 기본 철칙으로 삼도록 하자. 부족하거나 추가하고 싶은 요소는 다음 문장으로 넘긴다. p.52 4. 데이터를 분석할 때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