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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발을 내딛기가 어렵다. 일단 한 걸음만 떼어 놓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모든 제약과 구속이 풀린 듯 발걸음이 가벼워진다. ('유리의 세계‘, 구병모) p.84 2. 불안을 느끼게 하는 상황을 자신이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할 때, 불안은 더 이상 삶의 원동력이 되지 못합니다. 불안의 고통만 고스란히 견디는 무기력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유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