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서툰오십그래서담담하게
-
<여전히 서툰 오십, 그래서 담담하게> -허일무-비소설/국내 2023. 12. 29. 16:25
1. 자신에 대한 질문을 바꾸어야 합니다. ‘나는 오늘 최선과 열심을 다했는가’에서 ‘오늘 하루를 즐겼는가?’ p.58 2. 때로는 지나치게 그 신념들을 고집하고 강제하면서 유연성이 떨어지고 나와 타인을 힘들게 합니다. p.101 3. 어른들은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때론 뼈아픈 얘기도 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아이들이 불편해하고 싫어할까 봐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무관심한 것만큼 나쁜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어른이라면 좋은 얘기를 기분 나쁘게 하는 소탕(掃蕩)이 아니라, 상대의 욕구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를 생각하며 소통(疏通)해야 할 것입니다. p.107 4. 책을 읽다 ‘교정반사’라는 용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교정반사는 타인을 돕고자 하는 긍정적 동기입니다. 상대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