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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의 신> -임영균-
    비소설/국내 2023. 10. 30. 12:20

     

    1. ‘Why로 시작해서, What에서 정점을 찍고, How로 마무리한다’는 기획의 3단계. p.46

    2. 차별화된 능력으로 인정받는 사람들은 모두 공통된 사고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Why 질문을 통해 문제의식을 가지고 일의 목적에 접근하려는 사고습관입니다. p.55

    3. (...) 전시박람회에 참여하는 ‘목적’은 새롭게 출시된 유아 전용 타월의 홍보‘입니다. 그
    리고 전시박람회 기간 동안 그 기업의 ’목표‘는 ’부스 방문 고객 2만 명, 제품 체험 5,000명 이상, 제품 판매액 1억 원‘입니다. 이처럼 목적은 어떤 일의 이유이고, 목표는 달성해야 할 수준으로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p.146

    4. SMART한 목표
    Specific(구체적이고)
    Measurable(측정 가능하고)
    Achievable(달성 가능하고)
    Realistic(현실적이고)
    Time-Bound(달성 시기가 정해진)
    -출처:드러커가 주창한 목표 설정의 5대원칙
    p.146

    5. '하루 판매 600그릇‘ 만으로 마무리 하는 것보다 ’1분당 1그릇 판매 추정!‘ 이란 문구를 더하면 좀더 효과적. 이처럼 직관적으로 숫자를 표현하면 기대효과의 이해를 도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설득력도 높일 수 있습니다. pp.155-156

    6. 의사결정사항을 제시하기 전에, 몇 십 혹은 몇 백 쪽의 기획안을 다 기억할 수 없는 상대를 위해서 전체 기획안 중 핵심 메시지만 정리하여 1장의 요약 페이지를 추가하는 센스를 선보이면, 더 좋은 기획안, 더 효과적인 설득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요약도 Why, What, How의 3단계로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pp.172-173

    7. 최근에 많이 활용되는 방법이자 제가 가장 즐겨 쓰는 방법은, 중요한 텍스트에 박스를 하나 입혀서 텍스트를 강조하는 방법입니다. p.210

    8. 프레젠테이션 자료의 정렬은 두 가지 측면에서 고려해야 하는데, 그 중 첫 번째는 ‘슬라이드 자료 내’에서의 정렬입니다. 도형들은 기본적으로 상하 맞춤과 좌우 맞춤을 기본으로 정렬되어야 하며, 도형과 도형 사이의 간격도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깔끔하고 시각적인 프레젠테이션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정렬은 파워포인트 보기 메뉴의 눈금선(Shift+F9)을 활용하거나 맞춤 기능을 활용하여 쉽게 진행할 수 있으며, 파워포인트 맞춤 기능 중에 좌우 간격 및 상하 간격을 동일하게 하는 기능을 통해 도형 간에 일정한 간격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정교하게 작업을 하고자 할 때는 파워포인트 보기 기능에 숨어 있는 안내선(Alt+F9)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p.214

    9. 시각화를 저해하는 3인조 범인
    - 템플릿 : 누군가가 이미 그려 놓은 그림 위에 내가 다시 그림을 그려야 하기에, 템플릿을 궁극적으로 시각화를 방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 3차원 도형 : 슬라이드는 기본적으로 2차원 평면입니다. 평면 위에 억지로 입체감을 넣으려 하면 오히려 시각화를 저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 애니메이션 효과 : 그렇지않아도 복잡한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더 복잡하게 만들 뿐입니다.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p.225

    10. 청중을 좀 더 배려해서 프레젠테이션 자료에 진행 경과를 나타내는 인덱스를 표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내 발표가 어디쯤 진행되고 있는지를 알려 주는 인덱스를 슬라이드 내에 두면 청중들에게 효과적인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 청중들에게 목차와 개요, 발표 시간과 슬라이드 자료 수를 미리 제시하면 설득이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것입니다. p.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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