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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나는 강물이었다> -이학준-비소설/국내 2023. 11. 8. 09:58
1. 동네 안 새벽 공기가 초연하다. 한 겨울 새벽 같은 일곱 시. 동이 트는 게 미뤄지는 동안, 하늘이 먼저 다 밝아져서 해를 기다려주고 있다. p.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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