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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의 그녀> -그리어 헨드릭스-소설/국외 2023. 11. 16. 10:51
1. 나는 죄책감과 불안 때문에 착각한 것이다. 그는 결코 나 때문에 거기 온 것이 아니었다.
나는 어쩔 수 없이, 공포가 자기 인생의 수많은 선택들에 영향을 미치도록 내버려둔 그 여자가 안쓰러워졌다.
난 지금도 두렵지만, 두려움은 더는 나를 막지 못한다. p.435'소설 > 국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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