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장의 일> -스탠리 피시-비소설/국외 2023. 12. 5. 11:06
1. “상자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나는 이미 2층에 있었다.”
이 문장이 놀라운 이유는 독자의 관심을 빨아들여 다음 내용을 궁금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pp.15-16
2. 첫 문장은 그 뒤에 따라올 모든 문장에 관한 정보를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는 마지막 문장이기도 하다. p.167
'비소설 > 국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에 기대어 철학하기> -얀 드로스트- (1) 2023.12.05 <제3의 장소> -레이 올든버그- (2) 2023.12.05 <1일 1분 정리법> -고마츠 야스시- (1) 2023.12.05 <세상은 온통 화학이야> -마이 티 응우옌 킴- (1) 2023.12.04 <줄리언 반스의 아주 사적인 미술 산책> -줄리언 반스- (1) 2023.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