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하여> -송원석, 정명효-비소설/국내 2023. 10. 26. 18:51
1. 언젠가 헤어져야 할 사이라는 걸 아는 사람들끼리 주고받는 가벼운 친밀함과 애틋함. 서로가 관찰자이자 적당한 방관자일 때 자기들도 모르게 나누게 되는, 뜻밖에 여운이 오래 이어지는 기억들.
'비소설 >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절대고독> -고도원- (1) 2023.10.27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김수현- (0) 2023.10.27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 -백상현- (0) 2023.10.26 <당신과 나 사이> -김혜남- (0) 2023.10.25 <한 번쯤, 남겨진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 -안희주- (0) 2023.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