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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 -마스다 무네아키-비소설/국외 2023. 11. 13. 11:05
1. 고객이 다른 고객의 ‘풍경’이 된다는 사고방식에서 멋진 손님이 찾아오게끔 다양한 장치를 고안했다. p.40
2. 실제로 하는 것은 모두이지만, 목표점을 정하고 그 역할 분담을 정하는 것은 리더의 일이다. 그런 식으로 기분 좋게 일할 수 있는 최소한의 환경을 마련하지 않으면 사람은 기분 좋게 일할 수 없다. 일을 더 해주기를 바라기 전에 리더로서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으면 사람은 움직여주지 않는다.
꿈만으로는 꿈을 실현할 수 없다. p.190
3. 당시는 마냥 한숨을 쉬거나 기분을 전환하여 열심히 일해왔지만 지금 돌이켜보니 그땐 서툴렀어도 진지하게 임했던 것이 결국 회사의 재산이 되었음을 깨닫는다.
돈벌이만으로 일에 임하는 것이 아니라 비전이나 목적에 바탕을 둔 일은 실패하든 계약이 성사되지 않든 절대 헛일이 아니다. p.227
4. 확실히 비관은 기분에 속하고 낙관은 의지다.
인생을 낙관적으로 살 것인가, 비관적으로 살 것인가. 그것은 자신의 의지에 달렸으며, 그런 삶의 방식을 가져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p.410
5. 실속을 따르는 규모 확대는 성장, 실속이 따르지 않는 확대는 팽창이다.
성장은 계속되지만, 팽창은 언젠간 수축한다. p.416'비소설 > 국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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