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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뻬 씨의 핑크색 안경> -프랑수아 를로르-소설/국외 2023. 10. 25. 10:06
1. 거리를 두고, 기회를 엿보라. p.60
2. 가능한 한 자주, 당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라. p.74
3. 꾸뻬 씨는 결핍감이 사실상 가장 누그러뜨리기 힘든 가정이자 감각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결핍의 감정은 우리 두뇌의 가장 깊숙한 곳에 새겨진 버림받았던 경험의 회로를 일깨운다. 결핍감은 우리 내면에 숨어 있던 아기, 한밤중에 홀로 깨어나 엄마가 올 때까지 울어대던 그 아기를 일깨운다. p.125
4. "고독이야말로 진정한 사치에요.“ p.204
5. "사람들을 고통에 빠뜨리는 것은 세상이 아니고 그 세상에 대한 그들 자신의 견해이다.“ p.302
6. 깨달음#1. 자신의 허물과 약점을 돋보기 안경을 끼고 들여다보지 말라.
깨달음#2. 당신의 성공과 장점을 망원경을 거꾸고 들고 보듯 과소평가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보라.
깨달음#3. 누군가에게 화를 내기 전에, 그 사람의 안경을 끼고 그 사람의 관점에서 상황을 바라보라.
깨달음#4. 한 걸음 뒤로 물어나 상황을 바라보면서, 당신이 가진 모든 가능성을 타진하라.
깨달음#5. 가끔씩 당신의 현재를 과거와 비교해보라.
깨달음#6. 힘겨울 때면, 당신이 하고 있는 것(당신을 위해서, 당신과 가까운 사람들을 위해서, 세상을 위해서)의 의미를 되새겨 보라.
깨달음#7. 당신 힘으로 바꿀 수 없는 슬픈 일은 너무 오랫동안 생각하지 말라.
깨달음#8. 당신의 안경에서 당신이 사람들에게 달아놓은 꼬리표를 떼어내고 그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라. 당신 자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깨달음#9. 대비하지 말라. 모든 것은 완전히 검거나 완전히 희지 않다.
깨달음#10. 그 순간의 감정 상태를 확인하라. 안경에 감정이라는 김이 너무 많이 서리도록 하지 말라.
깨달음#11. 미래를 회색과 검은색으로만 보게 만드는 수정 구슬 안경을 벗어버려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라.
깨달음#12. 현재를 일어날 법한 미래와 비교하라.
깨달음#13. 삶의 비극적인 면모를 잊지 말라. 그렇다고 해서 끊임없이 그것만 바라보지는 말라. pp.30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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